그새 상처가 늘어
따끔대는 맘은 또다시
존재를 드러내 아파와
삶이라는 무대 안
내 걸음은 항상 위태로워
매 순간이 처음이잖아
해가 지면 별빛의 밤
눈을 뜨면 아침이 와
끝은 시작의 또 다른 이름
그러니 울지 않아
하나하나 새겨 두자
꿈 같은 순간들
아름답게 curtain call
오직 생에 단 한 번
가슴 벅차도록 찬란해
청춘이라는 비극 속 우리
기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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