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 어려운 결정이었어
가진 거라곤 열정이었어
결혼이란 결론 바로 전
그곳이 너와 나 둘 사이의 절정이었어 (uh, let the music love)
결혼은 아직 생각 없다는 말버릇
자리 좀 잡고 생각해보자라고 빙 돌려 말하는 비겁함이
널 무기력하게 했지만 넌 보채지 않았어
갈채를 받을 만한 너의 끈기
제도를 탓하고 빈정거리는 내 회의적인 태도가
밉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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